윤계상이 god 컴백 소감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god 컴백 윤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윤계상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계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윤계상은 "기사보다 먼저 밝히고 싶었는데 또 한발 늦어 미안하다"면서 "선한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god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god가 윤계상까지 포함해 완벽한 5명으로 새 곡을 발표하는 것은 2002년 5집 '챕터 5'(Chapter 5)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박준형과 김태우는 7일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들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팬들과 만날 날을 고대했다.
한편 오는 8일 전격 공개되는 god의 신곡 음원은 '기부곡' 형태로, 7월 중 발매되는 정규 앨범에 포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12일, 13일 열리는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god의 완전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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