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생일, 숲 선물받아…스타숲 프로젝트 살펴 보니

▲ 엑소 백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 백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러부터 숲을 선물받아 화제다.

6일 엑소 팬들은 백현(22, 본명 변백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치동 늘벗 근린공원에 '백현 숲'을 조성해 화제를 모았다. 늘벗공원의 백현숲은 엑소의 팬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백현 숲'은 백현의 12개의 팬클럽과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한 '스타숲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모금을 통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엑소 백현을 비롯해 2NE1 숲, 신화 숲 1·2호, 로이킴 숲, 소녀시대 숲, 동방신기 숲, 인피니트 숲 등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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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