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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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박혁권-유아인과의 삼자대면서 '눈물'

기사입력 2014.05.06 22:32 / 기사수정 2014.05.06 22:32

이희연 기자
김희애가 박혁권과 유아인과의 삼자대면에서 눈물을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가 박혁권과 유아인과의 삼자대면에서 눈물을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 김희애와 박혁권 그리고 유아인이 불편한 삼자대면을 했다.

6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이 강준형(박혁권)과 이선재(유아인)과의 삼자대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잡지사 인터뷰를 마친 셋은 이어지는 뒷풀이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듯 했다.

그러나 사실 여기 있는 어느 누구도 편하지 못했다. 강준형과 오혜원은 다정한 부부인척 연기를 해야 했고 이선재는 이런 모습을 보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그리고 암묵적으로 오혜원과 이선재의 사이를 알고 있는 친구들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유리알에 불안해 했다.

결국 김희애는 방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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