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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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父女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4.05.05 09:25 / 기사수정 2014.05.05 09:25

김영진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양의 첫 등장. ⓒ MBC 방송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양의 첫 등장.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웅인의 딸이 첫 합류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좋은 성적으로 활짝 웃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는 11.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0.5%)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이 딸 정세윤과 함께 처음으로 합류했다. 특히 정세윤은 아이 답지 않은 곱상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 스페셜 방송은 7.3%,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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