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에서 홍수현이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전 와인을 챙겼다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홍수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수현이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홍수현은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쉐어하우스에서 펼쳐질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와인을 챙겼다
이날 홍수현은 청순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술… 좋아해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녀는 자신의 룸메이트가 나나라는 사실을 알고 검색에 들어간 뒤, 나나가 91년이라는 사실에 "나는 리지 씨 좋아했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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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