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입주 앞둔 소감 "아기 낳기 직전 기분"

대중문화부 기자

박봄이 룸메이트 입주를 앞두고 사차원 소감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박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이 독특한 입주 소감을 밝혔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박봄은 입주를 앞두고 미용실에서 꽃단장에 한창이었다.

박봄은 촬영팀이 미용실에 찾아오자 "룸메이트를 만나러 간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싱숭생숭 하다. 마치 아이를 낳기 직전의 기분. 제 머리를 해주시는 분이 임신하셨거든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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