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네 명의 룸메이트가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홍수현과 서강준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찬열, 조세호에 이어 세 번째로 숙소에 도착한 홍수현은 먼저 돌아온 룸메이트들이 스케줄 상 집을 비워 혼자 짐 정리를 했다. 자신의 룸메이트가 나나임을 확인한 홍수현은 "나는 나나씨보다 리지가 더 좋다"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집 구경에 나선 홍수현은 차고로 향했고 그 때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룸메이트 신성우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홍수현과 신성우가 인사를 나누던 사이 박민우와 서강준이 도착했고 꽃미남들의 등장에 홍수현의 표정이 밝아졌다. 홍수현은 박민우와 서강준의 방을 둘러보며 "앞으로 이 방에 자주 오게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네 사람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했고 홍수현과 서강준은 차 안에서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홍수현과 서강준은 서로의 출연작을 이야기 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또 홍수현은 면허를 따겠다는 서강준의 말에 "그럼 나도 하겠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