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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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칭얼대는 야꿍이 달래느라 '진땀'

기사입력 2014.05.04 17:12 / 기사수정 2014.05.04 17:1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가 야꿍이의 울음에 난감해 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가 야꿍이의 울음에 난감해 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를 달래느라 진땀 흘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정태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태는 부인 전여진 씨가 둘째 시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 전 야꿍이와의 48시간에 대해 자신만만해 했다.

김정태는 일단 야꿍이가 좋아하는 알파벳송을 틀어놓고 워밍업을 했다. 야꿍이는 알파벳송에 맞춰 격렬한 춤을 추며 기분이 좋아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야꿍이는 김정태와 함께 낱말카드 놀이를 하던 도중 갑자기 눈이 아프다면서 칭얼대기 시작했다.

의욕 넘치던 김정태는 막상 야꿍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이미 외출한 엄마를 찾자 난감해 하며 안절부절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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