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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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 "종소리 싫어해…제야의 종도 안 본다"

기사입력 2014.05.02 22:06 / 기사수정 2014.05.02 22:06

임수연 기자
'꽃보다할배'  이서진이 종소리에 노이로제 증상을 보였다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꽃보다할배' 이서진이 종소리에 노이로제 증상을 보였다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 꽃보다할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종소리에 질색했다.

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마지막회에서는 세고비아 마요르 광장에 종소리가 울리자 이서진이 질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12시가 된 것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나 종소리 진짜 싫어한다"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그는 "종소리를 들으면 좀 이상해진다. 종소리를 들으면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울린다"라고 종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서진은 "예전에 광복절 타종 행사에 참여 했었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제야의 종도 안 본다"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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