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장백지의 모습. ⓒ 웨이보
[엑스포츠뉴스=상하이(중국), 장지영 통신원]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장백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싱가포르의 한 네티즌은 “오늘 싱가포르 이민국에서 장백지를 봤다!”는 말과 함께 장백지의 사진을 웨이보에 개시했다. 사진 속 장백지는 어깨까지 오는 긴머리에 스냅백을 쓴 캐주얼한 차림새였다.
이 네티즌은 “장백지는 줄곧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며 “연예인 같은 도도한 느낌은 없고 오히려 길거리에 볼 수 있는 인상이었다”고 밝혔다. 또 장백지에게 받은 사인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장백지에게 사인을 받았는데 아주 친절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많은 중국의 네티즌들은 "옷차림이 너무 젊은 것 같다""나이에 맞게 입어주세요" "진짜 장백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지영 통신원 sport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