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가 박종훈에게 유아인을 걱정하며 울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밀회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희애가 박종훈에게 유아인을 걱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이 절친 조인서(박종훈)에게 이선재(유아인)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서와 따로 만난 오혜원은 그에게 "나 맘 놓고 선재 걱정하겠다. 들어줘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오혜원은 조인서에게 독일 유학에 관한 질문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네가 한 번 얘기 좀 해볼래? 독일 가라고"라며 이선재의 유학 권유를 부탁했다.
오혜원은 "내가?"라며 놀라는 조인서에게 "내가 요즘 걔를 못 만나서 그렇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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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