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정소민, 강렬한 키스신에 누리꾼들 "어머나"

▲ '빅맨' 강지환 정소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월화드라마 ‘빅맨’의 강지환과 정소민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키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1회에서는 동네 건달 김지혁(강지환 분)이 현성그룹의 외동딸 강진아(정소민)의 차를 대리운전하게 됐다.

그러던 중 단속을 하고 있던 경찰들을 마주하게 됐다.  살인 누명을 쓰고 지명수배 된 상황이었던 김지혁은 황급히 차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곧 바로 두 사람이 탄 차량을 쫓아갔다. 상황이 점점 난처해지자 김지혁은 일단 강진아와 함께 골목으로 피신했다. 그런데 경찰들이 골목까지 추격해 왔다. 김지혁은 하는 수 없이 강진아에게 기습 키스하며 경찰들을 따돌렸다.

한편 '빅맨' 강지환 정소민의 키스씬을 본 네티즌들은 "'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방송부터 강렬하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앞으로 챙겨보게 될 듯", "'빅맨' 강지환 정소민, 강지환 남자답고 멋지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실제 상황이면 많이 당황스러울 듯", "'빅맨' 강지환 정소민, 오늘은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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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