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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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조승우 극찬 "그 아니면 누가 기동찬 役 했을까"

기사입력 2014.04.28 22:39 / 기사수정 2014.04.28 22:39

'신의 선물' 스페셜 편에서 강성진과 이보영이 조승우를 극찬했다. ⓒ SBS 방송화면
'신의 선물' 스페셜 편에서 강성진과 이보영이 조승우를 극찬했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의 선물' 강성진과 이보영이 동료 배우 조승우를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편에서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드라마 속 하이라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사람들이 '조승우, 조승우' 하는지, 왜 조승우를 왜 좋은 연기자로 인정해주는지 동료 연기자로서 절실하게 느꼈다"라고 조승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자기 역할 캐릭터에 대한 집중력과 몰입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보영 역시 "모든 감정이 극한인 감정이라서, 동찬만이 여기서 릴렉스 됐다가 풀어졌다가, 코믹한 부분도 있다. 그걸 조승우 씨 아니면 누가 해줬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드라마에 가장 큰 힘인 것 같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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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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