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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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미안합니다"

기사입력 2014.04.27 23:54 / 기사수정 2014.04.28 00:29

정혜연 기자
박원순 시장이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소망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박원순 시장이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소망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 노란리본 캠페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울도서관에 걸린 노란 리본 현판이 보인다. 해당 현판에는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에서 SNS를 통해 시작된 운동으로 수많은 누리꾼을 비롯해 연예인과 각계 유명인들이 동참하며 마음을 더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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