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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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넥센-세인트나인 '끝이 보이지 않는 겔러리들'[포토]

기사입력 2014.04.27 23: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해, 권혁재 기자] 27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슈퍼루키' 백규정(19, CJ오쇼핑)이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백규정, 장하나, 김민선5로 이뤄진 선두조의 플레이를 관전하기 위해 수많은 겔러리들이 마샬들의 통제속에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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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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