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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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작은 움직임 큰 기적 되길"

기사입력 2014.04.23 18:20 / 기사수정 2014.04.23 18:20

조재용 기자
임시완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 임시완 트위터
임시완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 임시완 트위터


▲ 노란리본 캠페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시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 메인 사진을 '노란 리본' 그림으로 바꾸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특별한 글을 게재하지 않았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것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돼 배우 박인영과, 가수 김창렬, 모델 혜박, 2AM 조권, 가수 바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박광현, 배우 김법래 등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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