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50

리쌍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누리꾼 "레이싱 특집 중에…"

기사입력 2014.04.23 12:10 / 기사수정 2014.04.23 12:10

조재용 기자
리쌍 길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리쌍 길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 길 음주운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리쌍의 멤버 길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 "길이 이날 오전 12시 30분경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라고 밝혔다.

경찰서 측에 따르면 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길에 대한 소환 조사는 아직 실시되지 않았다.

길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어이구 무도 하차하게 생겼네(@pe*******)", "아, 길 이제야 인정받았는데 음주운전이라니(@oa*****)"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 밖에 다른 네티즌은 "길…참… 길없다 길이 없어…", "운전 관련한 레이싱 특집 중에…"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오늘 (23일)은 무한도전 방송 9주년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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