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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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측 "이번 주 방송일정 아직 논의 중이다"

기사입력 2014.04.21 10:39 / 기사수정 2014.04.21 10:48

한인구 기자
'엠카운트다운' 이번 주 방송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엠카운트다운' 홈페이지
'엠카운트다운' 이번 주 방송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엠카운트다운'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이 이번 주 방송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녹화 및 방송 일정은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가요계의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엠카운트다운' 측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17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엠카운트다운'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결방했다. 이와 관련해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엠카운트다운'은 진도 여객선 참사로 결방됩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족에 애도와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앞서 결방된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문자투표를 제외한 음원, 음반점수 등으로 순위는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200%'가 1위를 정상에 올랐으며 에이핑크 'Mr. Chu(미스터 츄)',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 2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에 올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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