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 ⓒ YTN
▲ 세월호 침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망자가 61명으로 늘어났다.
21일 YTN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수습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1명로 늘었고 실종자는 241명이다.
구조팀은 현재 해경 함정 90척, 해군 함정 32척, 민간어선 등 200여척의 선박과 헬기, 500여명의 민관 잠수사를 동원해 침몰한 세월호 안팎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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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