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희가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했다 ⓒ 최희 트위터
▲ 진도 여객선 침몰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앗!! 아침부터 촬영하다 속보를 이제 접하고 너무 놀랐네요.. 모두 무사하게 구조되길 바랍니다. 또 이런 마음 아픈 일이.."라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것으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6852t 급에 달하는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무원 24명 등 승객 477명이 탑승했으며, 17일 자정 현재 사망 인원은 5명, 구조자는 176명, 실종자는 2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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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