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보는 드라마] '호텔킹' 이다해와 이동욱의 로맨스 기류는 어떻게 흐를까?

기사입력 2014.04.16 17:50 / 기사수정 2014.04.22 08:27

대중문화부 기자

'호텔킹' 이다해와 이동욱의 로맨스 기류는 어떻게 흐를까?

'호텔킹' 타로점 ⓒ 애니타로

▶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이다해와 이동욱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 타로점으로 살펴봤습니다.

왼쪽 '과거' 타로카드에는 '황후'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이 카드의 부정적 의미로, 이다해가 호텔의 상속자이지만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며 그녀가 이동욱의 방에서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보고 분노를 폭발시켰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현재'를 나타내는 가운데 카드에는 말을 타고 금화를 든 기사가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잘 진행되지 않으며 정체되고 있고, 앞으로 서로의 노력이 필요함을 뜻합니다.

또 오른쪽 '미래' 타로카드에는 막대기를 들고 있는 왕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막대기는 행동과 카리스마를 나타내는데, 이는 이동욱이 창조력과 행동력을 발휘해 이다해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을 위한 조언 카드를 보면 한개의 금화 카드가 나와있는데, 이는 신뢰와 정신적인 행복으로 서로의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