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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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발매…연상연하 커플 케미

기사입력 2014.04.15 16:59 / 기사수정 2014.04.15 16:59

정희서 기자
칸토와 강민희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 브랜뉴뮤직
칸토와 강민희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 브랜뉴뮤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트로이 칸토와 미스에스 강민희가 연상연하 커플을 위한 찬가 '누나라고 불러'를 발표했다.

칸토와 강민희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앨범 '누나라고 불러'를 공개했다.

이 곡은 강민희가 직접 붙인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소울 알앤비곡이다.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연하남을 곁에 둔 모든 누나들의 갈등을 재미있게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누나들의 마음을 간파한 듯한 칸토의 유연한 랩은 연하남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강민희와 칸토는 브랜뉴뮤직의 남녀 막내들로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 의지하며 친남매처럼 돈독하게 지내온 사이다. 두 사람은 작업 초기부터 화보촬영까지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치 실제 연애라도 하듯 교감하며 즐겁게 작업한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

강민희와 칸토가 준비한 연상연하, 썸남썸녀의 사랑이야기 '누나라고 불러'는 15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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