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가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장으로 출격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 제주, 김현정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국 고위 관계자는 1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일정에 맞춰 '아빠 어디가' 팀이 6월 브라질 현지 촬영을 할 것인지를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성주와 안정환 등 '아빠 어디가'의 멤버들이 월드컵 중계 차 브라질로 떠나게 되면서 '아빠 어디가'의 월드컵 특집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다. 하지만 현재까진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
MBC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8강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무한도전' 응원단의 브라질행을 확정짓는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마련에 나서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