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가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의 연애'가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마녀의 연애' 1회는 평균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특히 2030 여성시청층에선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등장한 박서준과 승승장구하던 엄정화는 첫 회부터 예기치못한 진한 키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담는다. 콧대 높은 그녀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사랑이야기가 톡톡 튀는 재미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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