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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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5월 미니앨범으로 4년 만에 컴백…솔로콘서트 연다

기사입력 2014.04.15 09:55 / 기사수정 2014.04.15 09:5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가수 거미가 오는 5월 가요계에 컴백 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거미가 다음달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거미는 지난 2010년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리스(Loveless)' 이후 딱 4년 만의 컴백이기에 거미의 앨범을 기다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거미 만의 탁월한 R&B 감성이 봄옷을 입고 더욱 달콤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앨범 발매 후 6월 7일에는 이대 삼성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그 동안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해 낸 거미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옷을 입고 봄날 듣기 좋은 명반을 준비 중이다.

거미는 "가장 행복하고 밝은 5월인 만큼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들로 찾아 뵙고 싶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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