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4년 만에 활동 재개…변함없는 미모에 누리꾼 "정말 반가워"

▲김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의 활동 재개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김연지는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ever Land Project(네버랜드 프로젝트)' 컴백을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예전과 다르게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발매를 앞둔 김연지는 "그룹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하여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 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김세진 작곡가와 작은 친분으로 시작됐다. 옛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작업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맞아 서로 의기투합이 됐다"고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4년만에 돌아오는 김연지의 'Never Land Project(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 '매일 이별'의 티저는 17일, 음원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연지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지, 그 사이에 더 예뻐졌구나", "김연지, 4년 만에 컴백이라니", "김연지,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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