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1' 우승자인 15&의 박지민이 13일 방송된 'K팝스타3' 결승전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의 첫 무대를 가졌다. ⓒ SBS 방송화면 캡처
▲15& 박지민 '티가 나나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듀오 15&의 박지민이 신곡 '티가 나나봐'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5&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3'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티가 나나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에 박지민은 1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낀 것 같아요. 새벽부터 와준 팬들도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작가님, PD님, 카메라 감독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린이랑도 같이 무대에서 노래하게 돼 정말 좋고 기뻐요. 매우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15& 그리고 지민이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5&의 '티가 나나봐'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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