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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성동일 눈물-'사나이' 헨리, 취사병 변신…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4.04.14 07:27 / 기사수정 2014.04.14 07:27

정희서 기자
'아빠 어디가' 성동일 눈물-'진짜 사나이' 헨리, 취사병 변신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성동일 눈물-'진짜 사나이' 헨리, 취사병 변신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성동일 눈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성동일의 눈물에 '일밤'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5%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 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1위는 10.8%로 집계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이 차지했다.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는 10.3%로 3위를 나타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아내와 처음 만나 데이트를 했던 울산의 국밥집을 11년 만에 방문해 눈물을 흘렸다.

성동일은 국밥을 먹던 중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아내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성빈이 "아빠 왜 울어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엄마가 진짜 힘들 때 아빠를 만나서 고생했다. 엄마한테 미안해서 우는 거다"고 대답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소육군 맹호부대의 짜장면 데이를 맞아 취사병으로 지원을 나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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