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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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런웨이' 그린 위 패션 대결 '베리 핫'[화보]

기사입력 2014.04.14 01:22 / 기사수정 2014.04.14 08:28

권혁재 기자
(上 좌측부터) 백규정, 김민선5, 나예진 (下 좌측부터) 양수진, 윤채영, 안신애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비시즌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업그레이드 된 샷 대결 만큼이나 패션 경쟁도 뜨거웠다.

산뜻한 봄을 맞아 필드 위의 패션모델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필드를 수놓은 화려한 패션의 선수들중 라운드별 패션이 돋보였던 안신애(23), 양수진(23, 파리게이츠), 윤채영(27, 한화)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보았다.
안신애 1라운드 러블리한 핑크 컬러
양수진 1라운드 스냅백 강렬한 레드 컬러
윤채영 1라운드 싱그러운 화이트 컬러
양수진 2라운드 패션 포인트는 페도라
윤채영 2라운드 매력적인 사파리 재킷
안신애 2라운드 필드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윤채영 3라운드
안신애 3라운드
양수진 3라운드
4라운드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선수들이 레인재킷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한편 KLPGA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는 양수진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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