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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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피투성이에도 홍화리-최권수 찾으려 '동분서주'

기사입력 2014.04.13 20:19 / 기사수정 2014.04.13 20:19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가출한 홍화리, 최권수를 찾다가 차에 치였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가출한 홍화리, 최권수를 찾다가 차에 치였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가출한 홍화리와 최권수를 찾으려 동분서주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동희(옥택연 분)는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을 찾아 나섰다. 앞서 동주와 동원은 자신들의 출생에 의심을 품고 가출한 상황.

이날 동희는 동주와 동원을 찾아서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달려오는 차에 치였다. 동희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머리에서 피가 흘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둘을 찾아다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족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됐다. 강물(김단율)은 동주의 방에서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우린 친엄마 찾으러 간다"고 쓰여져 있는 편지를 발견했다.

가족들은 충격을 받았고, 동주와 동원을 찾으러 다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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