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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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승수, 초반부터 마피아로 의심 받고 '당황'

기사입력 2014.04.13 18:47 / 기사수정 2014.04.13 18:47

임수진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류승수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류승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류승수가 초반부터 마피아로 의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이상화 김동준이 출연해 시민VS마피아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아침식사 도중 짝꿍들은 각자 제작진에게 미션을 받았고 짝꿍들 중 마피아로 지목된 멤버와 시민간의 두뇌 싸움이 시작됐다.

첫 번째 미션 장소인 갯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부터 다른 짝꿍들은 류승수를 마피아로 지목, 의심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류승수 형과 지석진 형이 마피아 같다"고 외쳤고 류승수는 "제작진이 그렇게 뻔한 결정을 했을 리 없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갯벌 게 싸움을 위해 짝꿍들은 게를 잡기 시작했고 고전하는 다른 팀들과는 달리 류승수는 처음부터 여러 마리의 게를 잡으며 선전했다.

류승수가 연이어 게를 잡자 다른 멤버들은 "분명 게 싸움에서 일등 해서 마피아로 지목되는 것을 피하려는 속셈"이라며 류승수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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