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의 결혼식에 함께 한 홍석천이 인증샷을 올렸다. ⓒ 홍석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석천이 결혼식을 치른 배우 오지호와 그의 신부와의 인증샷을 공개햇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신랑 지호 예쁜 신부 보아. 신부얼굴은 살짝 비공개. 축하한다 지호야. 행복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객으로 참여한 홍석천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오지호 부부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는 말끔하게 차려입고 양 볼에 선명한 보조개를 뽐내며 조각미모를 과시했다. 오지호의 신부는 반쪽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결혼식의 주례는 오지호의 고등학교 선배가, 1부 사회는 배우 조연우가 2부 사회는 DJ DOC의 김창렬이 각각 맡았고, 개그맨 이동우와 DJ DOC가 축가를 통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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