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칸토-강민희, 연인 느낌 물씬나는 화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브랜뉴뮤직의 막내라인 트로이의 칸토와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핑크빛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2장의 화보에서 칸토와 강민희는 풋풋하고 다정한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자신들의 팀인 트로이와 미스에스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미스에스의 노래 '내 전화 좀 뺏어줘', 'Ladie’s Night', 그리고 칸토의 믹스테입 수록곡 '해와 달'’에서 이미 서로 피쳐링하며 음악적으로 호흡을 맞춰 왔다.

소속사 측은 "칸토와 강민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챙겨주며 정을 쌓아온 친남매같은 사이다.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활동을 모니터 해주며 각별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15일에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재밌는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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