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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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나는 남자다'와 근소한 차이…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4.10 07:32 / 기사수정 2014.04.10 07:32

'라디오스타' 김영철이 김희애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영철이 김희애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김영철, 송은이, 윤기원이 출연한 '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 - 분량과의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김희애 성대모사 전문' 김영철은 JTBC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와 유아인의 피아노 신을 재연했다. 그는 김희애의 대사인 "이건 특급 칭찬이야"의 말투와 표정을 그대로 따라해 주위를 웃겼다.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6%, KBS 2TV '나는 남자다'는 4.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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