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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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측 "오늘(9일)부터 조권·정진운·임슬옹 JYP로"

기사입력 2014.04.09 08: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AM 조권, 정진운, 임슬옹이 현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JYP 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하는 가운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조권, 정진운, 임슬옹이 JYP 엔터테인먼트로 옮겨간다"면서 "오늘부터 변경된 체제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창민은 '날아라 슛돌이 6기' 등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해오던 스케줄이 있어 남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계약이 된 것은 아니지만 올해 활동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JYP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동으로 2AM의 활동을 관리해 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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