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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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조동혁 "장동혁, 가끔 저장용량 부족해" 폭로

기사입력 2014.04.09 00:20 / 기사수정 2014.04.09 00:20

임수연 기자
장동혁이 조동혁의 허당기를 폭로했다. ⓒ SBS 방송캡처
장동혁이 조동혁의 허당기를 폭로했다. ⓒ SBS 방송캡처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그맨 장동혁이 배우 조동혁의 허당기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장동혁, 최우식, 조동혁이 '모세의 기적'을 홍보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다. 

이날 장동혁과 최우식, 조동혁은 음식 빨리 먹기 3종 경기에 나섰고, 세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로 잔머리를 써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최우식과 조동혁은 함께 서로를 돕기로 했다. 조동혁이 다리를 다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 이에
조동혁은 커피점에서 자신과 최우식의 커피를 구입한 후 장동혁에게는 커피를 주지 말라고 점원에게 신신 당부를 했다.

그러나 조동혁은 장동혁과 마주치자 무의식적으로 그의 식판에 커피를 올려줬고, 자신이 장동혁에게 커피를 주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했다.

이에 장동혁은 "동혁이 형이 저장용량이 부족하다. 가끔씩. 깜박한다"라고 그의 허당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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