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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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김희애와 협주곡 연습 연주 "선생님 멋지다"

기사입력 2014.04.08 22:34 / 기사수정 2014.04.09 03:03

이희연 기자
유아인과 김희애가 나란히 피아노에 앉아 협주곡 연습에 나섰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아인과 김희애가 나란히 피아노에 앉아 협주곡 연습에 나섰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유아인과 김희애가 나란히 피아노에 협주곡 연습에 나섰다.  

8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과 오혜원(김희애)가 콩클에서 연주할 협주곡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재는 협주곡 연습을 위해 오혜원이 있는 연습실을 찾았다. 그는 오혜원에게 "조금 괜찮아지셨느냐"며 안부를 물었다. 하지만 오혜원은 냉정하게 답하며 연습에만 집중하고자 했다.

이들은 나란히 두 대의 피아노에 앉아 인트로를 시작으로 연주를 이어갔다. 이선재는 오혜원의 반주 지도에 맞춰 연습에 몰두했다.

이선재와 함께 연주하던 오혜원은 갑자기 건반에서 손을 떼고 "너 지금 손가락 운동하니? 사색도 감정도 없는 기교가 무슨 소용이야"라며 소리쳤다.

이에 이선재는 당황하지 않고 "선생님 지금 멋졌다"며 존경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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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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