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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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9%대 시청률, '기황후'와의 격차는 여전해

기사입력 2014.04.08 07:19 / 기사수정 2014.04.08 07:20

한인구 기자
사진 = 조승우 ⓒ SBS '신의 선물' 방송화면
사진 = 조승우 ⓒ SBS '신의 선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의 선물'이 9%대 시청률을 유지했지만 월화극 1위 '기황후'와의 격차는 좁히지 못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4%)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9%대 시청률을 지켰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기동찬(조승우 분)이 한샛별(김유빈)의 머리핀을 보고 과거 기억을 되짚었다.

기동차은 한샛별이 냉동차에 갇혔다는 전화를 받고 한샛별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결국 한샛별은 기동찬의 말대로 움직여 냉동차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었다.

또 기동찬은 한샛별이 냉동차 문을 열기 위해 사용햇던 머리핀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과거 술에 취해 기억을 잃은 기동찬이 다음날 바지 뒷주머니에서 동일한 머리핀을 발견했던 것이다. 기동찬은 "샛별이 핀이 왜 나한테 있지?"라고 기억을 되짚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4.3%,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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