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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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희, "학창시절 말썽꾸러기였다" 고백

기사입력 2014.04.08 00:32 / 기사수정 2014.04.08 00:32

이희연 기자
사진 = '힐링캠프' 이선희 ⓒ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 '힐링캠프' 이선희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선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이선희가 학창시절 말썽꾸러기였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선희가 대처승인 아버지 때문에 숲 속에서 살았다며 말썽꾸러기였던 과거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희는 학교는 도시에서 다녔지만, 방과 후 절로 돌아와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선희는 "말썽꾸러기였다"며 자신의 학창시절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때 제일 유명했던 게 '타잔'이었다. 산에서 새끼줄 엮어 타고 다녔다"며 "그러면 어른들이 가다가 '제발 다치지 않게 놀아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에서 죽은 동물들을 땅에 묻어 무덤을 만들어줬다"며 산에서 지내며 만든 여러 추억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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