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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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김태우, 증거품 찾으려 이보영 정신병원에 가뒀다

기사입력 2014.04.07 23:32 / 기사수정 2014.04.07 23:32

사진 = '신의 선물' 김태우 ⓒ SBS 방송화면
사진 = '신의 선물' 김태우 ⓒ SBS 방송화면


▲신의 선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의 선물' 김태우가 이보영을 정신병원에 감금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1회에서는 한지훈(김태우 분)이 아내 김수현(이보영)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훈은 차봉섭(강성진)의 집에서 발견된 증거품을 한샛별의 모자에 숨겨놨지만, 김수현의 손에 다시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한지훈은 김수현이 살인 누명을 쓴 채 한샛별을 데리고 잠적한 상황에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손을 썼다. 한지훈은 김수현이 친정에 갔다는 사실을 알고 정신병원에 입원을 요청했고, 결국 김수현은 강제로 끌려갔다.

한지훈은 정신병원 간호사에게 김수현의 소지품을 건네받고, 가방을 뒤져 증거품을 찾아내는 등 예측불허 행동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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