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되기까지 변화는? '밋밋한 배에 초콜릿 복근!'

▲ 김기리 화난 등근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기리가 화난 등근육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근육 변화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기리는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리는 명품 복근으로 보디빌더 뺨치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앞서 6일 숀리바디스쿨의 김영재 트레이너는 숀리의 트위터에 "기리 씨, 그동안 믿고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합니다. 77일 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 김기리 77일간의 몸의 변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리가 1주차부터 10주차까지 트레이닝을 받으며 변화된 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주차에 그저 마른 근육이 존재하던 김기리의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탄탄한 초콜릿 복근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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