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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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에 순수한 입맞춤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4.04.06 22:36 / 기사수정 2014.04.06 22:36

사진 = '엔젤아이즈' 남지현, 강하늘 ⓒ SBS 방송화면
사진 = '엔젤아이즈' 남지현, 강하늘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엔젤아이즈' 강하늘과 남지현이 가로등 키스로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그려냈다.

6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2회에서는 박동주(강하늘 분)와 윤수완(남지현)이 가로등 아래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주는 수완을 집 앞에 데려다준 후 호루라기를 건넸다. 의아해하는 수완에게 동주는 "나한테 제일로 소중한기다. 불어봐라"라고 요구했고, 수완은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호루라기를 불었다.

동주는 "내 필요할 때 이거 불면된다"라고 당부했고, 수완은 "그럼 언제든지 달려오나. 짱가처럼"라며 기뻐했다. 수완과 동주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입을 맞췄다.

수완은 "생일선물 하나 더 말해도 돼? 넌 앞으로 절대 내 허락 없이 사라지지마. 약속할 거지?"라고 당부했고, 동주는 "약속할게"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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