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송지효, 스케치북에 친필로 종방 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가 종영 인사를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연진이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응급남녀' 출연진의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글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최진혁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송지효는 "끝까지 본방사수 감사합니다"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필모는 스케치북으로 입가를 가린 채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최여진은 깜찍하게 윙크하며 "사랑해요"라는 인사를 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