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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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카드 한도 30만원, 아내 강주은에게 문자 간다"

기사입력 2014.04.05 09:48 / 기사수정 2014.04.05 09:48

최민수 ⓒ MBC 방송화면
최민수 ⓒ MBC 방송화면


▲ 최민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카드한도를 30만원으로 정해놓았다. 돈이 없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터프가이 이미지로 거친 남성상을 보여줬던 최민수의 의외의 모습인 것.

이어 최민수는 "내가 뭘 쓰면 쓴다는 게 아내에게로 문자가 간다. 30만원은 좀 심한데"라며 강주은에게 꽉 잡혀 사는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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