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잔루가 많아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5로 졌다. 선발 앤디 밴헤켄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3회 강정호의 병살타로 1점을 냈을 뿐 중심타선이 침묵하면서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감독은 "잔루가 많아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전했다. 5일 경기 선발은 넥센 강윤구, NC 이태양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넥센 염경엽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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