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파니 닉쿤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 티파니 닉쿤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예언한 성지글이 화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였다. 최근에 서로 가까워졌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09년 12월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해당 글에는 "제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에 잘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곳 관계자들과 친분이 있다. 그런데 티파니랑 닉쿤 둘 얘기가 같이 나오면 둘이 사귀는 것을 다 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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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