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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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입국, 지난 해 내한과 비교해보니 '눈에 띄는 수염'

기사입력 2014.04.03 21:51 / 기사수정 2014.04.03 21:53

사진 = 크리스 에반스 입국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사진 = 크리스 에반스 입국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리스 에반스 입국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내한 모습과의 비교 사진이 화제다.

크리스 에반스는 3일 오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어벤져스2'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출연하는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해 7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프로모션으로 내한한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 크리스 에반스 입국과 지난해 '설국열차' 프로모션 당시의 크리스 에반스의 의상은 크게 차이가 없다. 이날 입국 현장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수수한 청바지 차림에 선글라스, 모자로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해 '설국열차' 프로모션 때도 청남방과 바지로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염이었다. 크리스에반스는 지난해 내한 때와는 달리 이번 입국에서는 덥수룩한 수염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오는 4일 진행되는 '어벤져스2' 상암 DMC 촬영에 참여하며 오는 6일 진행되는 강남대로 촬영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모습과 지난해 내한 당시의 비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 에반스 입국, 지난해랑은 모습이 정말 다르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수염 하나에 인상이 이렇게 달라지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수염 길러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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