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초신성 건일 "일본 인기 비결? 오래 활동해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엠카운트다운' 초신성 건일이 일본 인기 비결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이라는 타이틀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 정준영, 안재현있는 MC석을 잠시 찾았다. 건일이 등장하자 일본 팬들은 그에게 엄청난 함성을 보내 초신성의 일본 내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정준영은 건일에게 일본에서 인기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고, 건일은 "일본에서 꾸준히 오래 활동했다.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가려 했던 것에 많은 사랑을 주신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블락비, 걸스데미, 선미, 포미닛, 정기고, 2PM, 크레용팝, 초신성 등이 참여했으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10개국에 동시 방송됐다.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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