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12
사회

[타로로 보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계약 연애를 시작한 이서진의 진심은?

기사입력 2014.04.02 14:45 / 기사수정 2014.04.02 14:50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계약 연애를 시작한 이서진의 진심은?



▶ 김희선과 김지호의 여전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에서 김희선(차해원 역)과 이서진(강동석)은 서로 원하는 것이 있어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됐어요.

이서진의 진심은 어떤 것인지, 타로점 운세로 살펴봤습니다. 김희선과 이서진의 '과거'인 왼쪽 카드를 보면 메이저 21번 타로카드가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22장의 메이저 카드 중 한 장으로 이서진의 마음이 깨끗이 마무리됐다는 것을 의미해요.

또 '현재'의 마음을 나타내는 중간의 카드를 보면 저울을 들고 있고 돈을 나눠주는 귀공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사건도 해결해야 하고, 불쌍한 김희선을 도와줘야 한다는 이서진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어 '미래'를 나타내는 타로카드를 보면 포도송이와 금전 9개가 있고, 멋지게 차려입은 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이서진이 김희선을 바라보는 시선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즉 이서진은 김희선을 독립심이 있고 풍요롭고 신뢰가 가며, 자신의 성공을 향해서 가는 멋진 여자로 보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조언 카드를 보면 금전 1번 카드가 나왔는데 이것은 1이 의미하는 시작과 최고, 그리고 금전이 뜻하는 신뢰가 가미돼 최고의 믿음을 바탕으로 새롭게 관계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니타로 제공,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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