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효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모습이 돋보이는 셀카는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금발머리를 한 채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1일 서울 용산경찰서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장난을 하던 중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A씨가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신고했다.
이에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에서 언급된 멤버가 효연임을 알린 뒤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됐다.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이번 효연의 사건에 대해 입건 처리를 했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인 만큼 '혐의없음' 또는 '공소원 없음'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최근 '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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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연 ⓒ 효연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